원신 4.0 폰타인 아를레키노
원신 우인단 아를레키노

수메르에서의 스토리와 이벤트가 점점 끝물을 맞이하던 찰나, 이에 맞게 호요버스는 수메르 이후의 지역이 될 폰타인의 이야기를 꺼내들었는데요. 

 

수메르의 방대한 규모의 스토리로 많은 사료들을 받은 유저들이었기에, 이번 폰타인의 PV인 종막을 향한 연회는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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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4.0 폰타인 샤를로트
원신 샤를로트

수메르 지역이 본격적으로 출시가 되기 전, 수메르 지역의 대한 간단한 뷰와 캐릭터들을 소개해줬던 호요버스는 이번엔 폰타인 캐릭터들을 대거 등장시키며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소환왕 이벤트에서 먼저 얼굴을 비춘 샤를로트를 비롯해 우인단 서열 4위로 추측되는 아를레키노, 폰타인 대륙의 물의 신으로 추정되는 포칼로스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원신 4.0 PV 종막을 향한 연회 

원신 아를레키노와 포칼로스의 본격적인 첫 선

아마 이 영상을 본 대개의 원신 유저들은 감탄 밖에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그만큼 이번 영상의 퀄리티와 분위기는 훌륭했고 다양한 캐릭터들의 출연은 유저들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반면 이와 같은 영상은 3.8 버전 픽업에서 유저들의 지갑을 닫게 만들 가능성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켰는데요. 1년 7개월 여 만에 복각한 유라지만, 폰타인을 앞두고 그녀를 뽑으려는 사람들은 크게 많지 않아 보입니다. 

 

 

폰타인의 새로운 캐릭터들과 근본 캐릭터들?

 

원신 4.0 폰타인 유출 캐릭터 느비예트원신 4.0 폰타인 유출 캐릭터 클로린드
폰타인에 새롭게 등장하게될 캐릭터들

새롭고 많은 캐릭터들의 출연은 앞서 말했듯 그 자체 만으로도 영상에 만족감을 더해줬는데요. 개인적으론 위 2명의 캐릭터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물의 신 포칼로스와 대화를 주고받은 재판관으로 추정되는 캐릭터, 느비예트와 초장부터 과감한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집행관 같은 캐릭터, 클로린드인데, 스토리에서의 활약은 어떨까요.

 

원신 4.0 폰타인 리니 리넷
원신 아를레키노와 리니, 리넷

또한 영상의 서두를 장식한 두 명의 캐릭터들은 평소 원신 영상을 꼼꼼히 챙겨보신 분들이라면 다소 반가운 얼굴들이었는데요.

 

이들은 리니 리넷으로, 원신 초창기 pv인 발자취 영상에 폰타인의 대표로 나올 만큼 근본이 있는 캐릭터들이었습니다. 

 

쌍둥이처럼 똑 닮은 캐릭터들인데, 폰타인에서 이들이 마술사로서 어떤 일들을 해낼지 벌써부터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원신 메인 스토리 PV: 발자취

원신 스토리위 아웃라인 격이 되는 pv

수메르를 지나 벌써 이젠 5번째 대륙의 등장을 목전에 둔 원신인데요. 수메르에서 스토리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만큼 이번 폰타인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해 보며 이번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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