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혜자스러운 픽업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의 지갑을 열고 있는 이번 3.6 전반 픽업,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미 나히다는 우선적으로 확보했을 것이라 사료되는데요.
그리고 나히다만 뽑은 유저들에게 또 하나의 고민 거리가 있을 테니, 이는 바로 나히다 전무를 맞춰줄지 말지입니다. 나히다의 전무 떠오르는 천일 밤의 꿈은 성능도 성능이지만 나히다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무기인데요.
아무래도 개인 자기 만족이 게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원신이다 보니, 단순히 잘 어울리는 것만으로도 전무를 고민하는 유저들은 굉장히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나히다와 함께 나온 떠오르는 천일 밤의 꿈, 과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성능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며 고민해 봅시다.
떠오르는 천일 밤의 꿈 - 성능과 딜레마에 대한 결론
떠오르는 천일 밤의 꿈의 성능을 간단하게 요약해 보자면 나히다의 딜과 세팅을 조금씩 더 챙겨주고 파티에도 일정 수준의 서포트를 해준다는 것인데요.
떠오르는 천일 밤의 꿈 (1 재련) 적용 예시 --> 개화팟 ( 닐루 / 나히다 / 코코미 / 풀행자 ) 나히다 - 원소 마스터리 32 pt 증가 ( 풀행자 ) 나히다 - 풀 원소 피해 보너스 20% 증가 ( 닐루, 코코미 ) 닐루, 코코미, 풀행자 - 원소 마스터리 40 pt 증가 |
확실히 있으면 편리해지는 무기이기는 하나, 나히다는 딜러보단 서포터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호두의 호마의 지팡이나 감우의 아모스의 활처럼 무조건 있어야 되는 무기는 아닙니다.
또한 파티에 가하는 원소 마스터리 버프의 경우에도, 굳이 전무를 쓰지 않더라도 나히다의 원소 폭발이나 풀 원소 공명 등,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챙겨줄 수 있기 때문에 눈 여겨볼 정도의 수치는 아닌데요.
떠오르는 천일 밤의 꿈 결론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뽑으면 좋긴 좋으나, 굳이 무리해서까지 뽑을 필요가 있는 무기는 아니다.
전무 대체 무기는?
그렇다면 전무가 아닌 경우엔 나히다에게 어떤 무기를 챙겨줘야 할까요. 전무를 포기한 유저들이 주로 챙겨주는 무기로는 방랑하는 저녁별, 제례의 악장, 마도 서론 등이 있었습니다.
위 3개의 무기는 모두 원소 마스터리를 올려주는 무기인데요. 아무래도 나히다의 고유 특성이나 딜이 모두 원소 마스터리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원마를 챙겨주는 무기를 챙겨주는 추세입니다.
무기 우선순위
방랑하는 저녁별 > 제례의 악장 > 마도 서론
나히다의 고유 특성 및 성능에 관해 궁금하다면? ( ↓ ↓ ↓ )
아무래도 원하는 캐릭터를 뽑으면 그 다음으론 그 캐릭터의 전용 무기에 눈이 안 갈 수가 없는 게 원신인데요. 각자 여건에 맞춰 알맞은 걸 선택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히다의 전용 무기 떠오르는 천일 밤의 꿈, 있으면 좋은 건 확실하지만 또 무조건 뽑아야 하는 무기는 아니기에 잘 참고해 주시길 바라며 이번 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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