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원소의 첫 공식 정보와 더불어 공개된 두 명의 풀 원소 신규 캐릭터, 바로 타이나리와 콜레이였는데요.
새로운 원소의 스타트를 끊게 될 캐릭터들인 만큼 이들의 성능에 대해선 현재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인단에 살짝 묻혔지만..) 그렇다면 이들 중에서 과연 첫 5성 풀 원소 캐릭터도 나오게 될까요.
5성은 타이나리?
한 번에 같은 원소의 4성 캐릭터들의 픽업은 웬만해선 일어나지 않는 게 원신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타이나리와 콜레이 중 하나는 5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큰데요.
그렇다면 둘 중 5성이 더 유력해 보이는 것은 누구일까요. 원신이 공식적으로 공개한 이 둘의 일러스트와 단편적인 정보에선 일단 타이나리가 유력해 보였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로는 아무래도 이들의 위치에 있었는데요. 견습 순찰자 콜레이와 순찰관 타이나리, 여기에 우인단 집행관이 나온 pv를 보면 이 둘은 사제 관계로 보였죠.
또한 여기에 콜레이는 엠버와 친분이 있고 활을 주무기로 쓰는데요. 이로 인해 아무래도 콜레이의 포지션은 수메르의 엠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능은 다르겠죠..?)
비록 단편적인 정보들에 불과하지만 위와 같이 생각해 봤을 땐 아무래도 5성 타이나리, 4성 콜레이가 타당해 보이는 상황인데요. 얼른 둘의 픽업이 나와주길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이들의 성격은
풀 원소도 아직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타이나리와 콜레이도 섣불리 예측이 안되는데요. 그렇다면 이 둘의 성격은 어떤 편일까요.
우선 앞서 언급했듯이 엠버와 친분이 있는 콜레이의 경우에는 자신의 과거를 감추고 있는 캐릭터로 소개되었는데요.
다만 진지한 언행에 아이들을 좋아하고 길 잃은 사람을 도와준다는 사실을 미루어보아 그녀의 성격은 엠버와 노엘을 섞어놓은 듯합니다.
반면 타이나리의 경우에는 꽤나 엄격한 스타일로 비춰졌는데요. 야외 생존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잘못을 한 사람들에겐 굉장히 엄격히 꾸짖는다고 합니다.
지식이 많다는 점에선 종려가, 잘못에 엄격하고 잘 꾸짖는다는 점에선 왠지 모르게 쿠죠 사라가 연상되는 캐릭터인데요. 벌써부터 스토리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이렇게 이번엔 신규 캐릭터, 타이나리와 콜레이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첫 풀 원소 캐릭터들인 만큼 이들의 빠른 출시를 기대해보며 이번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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