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우인단 집행관 전원 등장?! 『한겨울 밤의 광대극』 PV 공개

원신의 새로운 pv

풀 원소에 대한 정보가 본격적으로 공개되면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던 원신 임팩트, 여기에 호요버스는 우인단 집행관들을 모두 선보이는 선택을 하며 유저들을 더욱 들끓게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가서 영상을 확인해보지 않을 수 없겠죠? 바로 밑에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우인단 pv 바로가기

 

 

웅장함 그 자체

 

스카라무슈를 제외한 모두가 모인 집행관들

이번 pv는 스카라무슈와 이미 죽은 시뇨라를 제외한 9명의 집행관들 전원이 모이는 자리였던만큼 시작부터 굉장히 웅장한 분위기를 뽐냈는데요. 이들 나름의 동료애 또한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타르탈리아가 우인단이라는 사실을 새삼 체감할 수 있었던가 하면 타르탈리아와 마찬가지로 모습이 굉장히 친숙했던 인물이 또 있었는데요. 바로 북극 은행의 은행장인 판탈로네 였습니다.

 

 

'부자' 판탈로네

 

집행관 서열 9위 판탈로네

겉모습만 봐도 아시겠지만 판탈로네의 외형은 리월 불복려의 주인인 백출과 상당히 흡사한 모습인데요. 과연 판탈로네가 백출 본인일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참고로 원신의 일본 트위터 계정에선 집행관들의 이름과 이명에 대한 정보를 올렸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공식 계정으로 넘어가 한번 탐방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신 일본 트윗 계정 바로가기

 

 

 

'공자' 타르탈리아

 

타르탈리아

앞서 말씀드렸던 것 듯이 이번 pv는 새삼 타르탈리아의 위치를 재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귀공자라는 말이 납득이 갈 정도의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다이루크와 피슬의 스킨이 출시 예정인 지금이지만 타르탈리아의 우인단 스킨의 출시를 기대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타르탈리아가 나름 원신 초창기 멤버에 가까운 만큼 호요버스의 기지를 기대해 보게 됩니다. 

 

 

앞으로의 스토리

 

'악당' 아를레키노

수메르의 출시가 한층 가까워진 사이에 우인단 집행관 전원을 공개하기에 이른 원신, 이 때문에 앞으로의 스토리를 기대 안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요.

 

과연 앞으론 어떤 스토리가 풀어지고 우인단 집행관들 중에선 누가 과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가 될지 기다려지는 부분입니다. 

 

갑작스럽게 엄청난 떡밥과 함께 훅치고 들어온 원신, 집행관들의 스토리 내 빠른 등장을 기대해보며 이번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