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2기 회옥 · 옥절 오프닝 공개! --> "푸르름이 사는 곳 (青のすみか)"

고죠 사토루

2023년 7월 6일, 주술회전 2기 1화가 일본 현지에서 방영됨에 따라 2기의 주제가인 오프닝 곡 또한 공개되었는데요.

 

푸르름이 사는 곳 (青のすみか) 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번 오프닝은 싱어송라이터인 키타니 타츠야가 보컬을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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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2기 오프닝 - 푸르름이 사는 곳 (青のすみか)

 

고죠 사토루 & 게토 스구루의 과거 편 시작

 

학창 시절의 고죠 사토루

오프닝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번 주술회전의 2기 1쿨은 전적으로 고죠 사토루와 게토 스구루의 과거에 대해 다룰 예정인데요. 

 

흡사 나루토와 사스케를 연상시키는 오프닝 내 둘의 구도는 그들이 정말 절친한 친구였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또 그들에게 닥칠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도 키워줍니다.

 

2기의 주요 인물 아마나이 리코

이번 그들의 스토리는 한 여자 아이를 이틀 간 경호하게 되면서 벌어지기 시작하는데요.

 

그들이 경호를 맡은 여자, 아마나이 리코는 아직 중학생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경호를 맡은 날 기준, 이틀 뒤에 불사의 주술사, 텐겐과 동화할 예정이었습니다.

 

메구미의 아버지 후시구로 토우지

그리고 고죠와 게토는 리코가 동화하기 전까지 다른 세력에 의해 습격당하지 않도록 호위를 하는 것이었는데요. 이때 이들을 노리는 인물 중 하나가 후시구로 메구미의 아버지, 후시구로 토우지였습니다.

 

후시구로 토우지는 주저사 및 살인 청부 업자로 텐겐의 동화를 반대하는 세력에 아마나이 리코를 살해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고죠 일행과 대치하게 되는데요.

 

오프닝에서의 게토, 고죠

후시구로 토우지는 주력이 없지만 젠인 가에서 상대가 될 인물이 없을 정도로 강했기 때문에 이번 고죠 과거 편의 최대의 적이 될 예정입니다. 

 

과연 이번 주술회전 2기는 얼마나 감탄스러운 연출과 내용을 보여줄 수 있을 까요. 한국에도 빠르게 방영이 시작되길 기원하며 이번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