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야란을 잇는 신캐 등장 - 시카노인 헤이조 (2.8 버전 예정?)

시카노인 헤이조

원신의 없데이트가 진행인 와중에 야란과 쿠키 시노부의 뒤를 이을 신규 캐릭터가 공개됐습니다. 시카노인 헤이조, 텐료 봉행의 탐정으로 알려져 있는 캐릭터였죠. 

 

또한 이나즈마 출신 캐릭터이다 보니 헤이조에 대해 소개하는 아야토의 문구를 볼 수 있었는데요. 아야토가 말하는 헤이조는 이러했습니다.

 

"시카노인 도신은 민첩한 사고와 독특한 견해를 가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대단한 재능을 숨기려 하지 않죠. 텐료 봉행에 이런 인재가 있다는 것은 저희의 행운일 따름입니다."

 

 

아무래도 첫 공식 공개이다 보니 헤이조가 쓰는 무기나 그가 몇 성인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었는데요. 눈에 띄는 것은 그가 바람 원소 캐릭터라는 것이었죠.

 

*유출 정보들에 의하면 시카노인 헤이조는 원신 남성 캐릭터 최초로 법구 캐릭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 4성)

 

캐릭터 디자인

 

공식 공개 전 예상 디자인

시카노인 헤이조는 꽤 예전부터 말이 나오던 캐릭터였다 보니 그의 외견을 추측하는 디자인들이 꽤 있었는데요. 특히나 위 스타일의 디자인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왕생당을 연상시키는 패션에 장난기 많은 듯한 청년이 보이는 예상안, 그러나 실제 디자인은 이와는 다르게 조금 더 소년에 가까운 모습이었죠.

 

또한 이번 헤이조의 디자인 같은 경우엔 옷이 배꼽을 덮으며 남캐 배꼽 라인을 벗어가나 했는데요. 하지만 배꼽을 가리는 대신 옆라인을 틔워버리며 역시나 패션에서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보급형 카즈하?

 

카즈하

헤이조의 원소가 바람으로 공개되면서 아무래도 그의 성능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따라올 수 밖에 없는데요.

 

그가 4성인지 5성인지도 판가름 나지 않은 상황이기에 섣불리 다른 바람 원소 캐릭터들과 비교해서 그가 어느 정도 해줄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위와는 관계없이 가장 큰 궁금증은 과연 현 바람 원소 캐릭터 1대장인 카에데하라 카즈하를 어느 정도 대체해줄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인데요.

 

4성 법구 캐릭터라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카즈하의 반만이라도 해줄 수 있다면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야란

야란 존버가 한창인 와중에 등장한 신규 캐릭터, 시카노인 헤이조. 카즈하의 아성을 조금이라도 넘볼 수 있기를 기대해보며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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